기후동행카드 티머니 신청방법, 발급대상, 판매처

기후동행카드가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에 기후동행카드 티머니 신청방법과 이용방법 그리고 구매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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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티머니 신청방법, 발급대상, 판매처

 

 

목차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서울시가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전 판매가 이달 23일부터 시작됩니다. 6만 원대에 횟수 제한 없이 지하철, 시내버스, 따릉이 등 서울의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제도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셨다면 회원가입하시고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65000원 권을 구입하면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티머니 GO'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등록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사용자는 모바일 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실물카드를 사용하셔야 하는데 다만 7월에 본 사업이 시작되면 후불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를 탑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그때는 모바일 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실물카드 사용자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의 편의점에서 3000원에 별도 구매하셔야 하며 구매 후에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 & 페이'홈페이지에 카드 등록을 하셔야 환불이나 따릉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초 구매 후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매달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4월에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신한카드사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후동행 카드 이용방법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의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와 따릉이, 그리고 한강 리버버스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설명서.pdf

1.85MB

 

 

 

 

 

 

 

 

이용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충전일을 포함해 5일 이내에 사용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가능합니다. 30일 동안에는 가격변경이 어려우니 따릉이 사용이 안 되는 62000원권이냐 따릉이 사용이 가능한 65000권을 구매할 것이냐를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합니다.

 

 

 

 

 

 

따릉이 사용을 위해 티머니 GO앱에 등록된 기후동행카드의 경우에는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티머니 GO앱의 자전거탭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모바일(실물) 카드를 태그 하여 승·하차하여야 하며 하차 시에도 반드시 태그 하시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미태그 2회 누적 시에는 직전 승차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사용정지가 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모바일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아이폰 사용자들은 실물 카드를 별도 3000원을 주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실물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에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다산 콜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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